어린이 대상 미니게임 형식의 숏 업로드 중임.
7월 28일까지 대략 3주 정도 운영했고, 매일 1숏. 주말은 2숏으로 진행했음
구독자 850명에, 조회수는 업로드기준 2시간이내 800~900정도 나오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1500정도까지 오름. 이탈은 35퍼 정도.
우선 1000명 채우고 롱폼으로 수창조건 채우려고 준비중이었음. 근데 7월29일부터 하룻동안 갑자기 구독자가 2400명 정도 늘어남. 850->3200. 기존 영상들도 조회수가 5~7천대로 오름. 뭔가 한 영상이 터진것도 아님.
이게 갑자기 수치가 늘어나니 계속 지금 컨텐츠로 계속 해봐야할지, 아니면 롱으로 수창부터 해야 할지 고민임.
기존 숏으로 한다치면 다른 채널 기준 조회수가 그리 높지는 않아서 불안함. 대박 영상빼고 보통 10만 정도로 보이고.
롱으로 갈아타면 어떻게든 수창은 되지 싶은데 기존 쇼츠랑 장르가 조금 바뀌어야함. 결이 비슷하긴하고. 롱으로 만든걸 쪼개서 숏으로 갈 수도 있는데, 화면을 활용한거라 매끄럽게 전환은 힘들어서 기존 숏 대비 퀄이 40%정도밖에 안나옴. 분량은 롱1개당 숏5개 나오는 정도.
제작 코스트는 기존 숏이 하나에 구상부터 업로드까지 2시간 가량.
롱은 3시간. 템플릿은 만들어둔 상태임.
특이사항으로. 테스트한다고 해외 타겟 했다가 영상 망가져서 5개정도 삭제 한적 있는 채널임. 그것 때문에 29일 이전 영상들 조회수가 나빴나 싶기도 함.
지금 기세를 업고 기존으로 가는게 나을까? 아니면 롱으로 수창 먼저 하는게 나을까?
고수들한테는 하찮게 보이겠지만 나한텐 소중한 채널이야. 도와줘
롱폼이 숏폼에 비해 수창 채우기가 쉽다는거지 절대적으로 쉽다는게 아님 양식상 롱보다는 숏이 더 어울리기도하고 어거지로 롱올려도 품에비해 안나올확률이 클듯함 그 품으로 숏을 더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