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성기가 지나도 훨씬 지난, 한물간 잊힌 창작자의 채널에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직도 창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2002년 6월부터 시작했으니, 22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꾸준히. 가늘고 길게. 나의 주제를 알고 분수를 지키며, ‘어? 이 집 아직도 영업해?’ ‘나 옛날에 들렀었는데.’ 은근슬쩍 존재하는 그런 외진 음식점처럼 오래오래 창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을 위해서만 작업할게요. 감사합니다. 오인용 데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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